천안 시청앞에 새로생긴 마블러스 뷔페파크에서 지난달에 돌잔치를 했더랬습니다.

그날이 오픈 당일이다 보니 사전 시식없이 돌잔치를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돌잔치 끝나고 시식권을 받았어요~ 그래서 오늘 시식도 하고 마블러스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고 왔어요.

돌잔치 당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음식을 거의 못먹었더랬죠~ 오늘은 여유롭게 천천히 먹고 왔네요. 그런데 음식 종류가 워낙 많아서 배가 불러서 다 맛보지 못했네요^^



식당은 각 나라별 음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스테이크 직접 구워주시는 곳이 인기가 제일 많았어요. 파스타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고요.

종류가 워낙 많았고 맛있었어요. 저희 남편은 초밥 양념이 별로인것 같다고 했는데 저는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생과일주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과즙주스라 조금 아쉽긴 했어요.

아기 이유식 따로 만들어서 보관하고 있는건 좋더라고요.


마블러스가 한달만에 많이 정리가 되고 사람도 많이 오는 걸 보니 보기가 좋네요~
우리 아기 돌잔치 한 곳으로 오래오래 기억이 남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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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지구에 노브랜드 매장이 오픈했어요~

2017.9.15~9.17 기간 동안 오픈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1만원 이상 구매시 물티슈
2만원 이상 구매시 초코파이
3만원 이상 구매시 장바구니
(3일간 매일 300명 선착순)

그동안 마트를 가려면 차를 타고 펜타포트 쪽으로 나가거나 큰길 건너 원마트를 가야했었는데

걸어서 갈 수 있는 중형 마트가 등장했네요. ㅎㅎ

위치는 불당 린 상가 오스트 애비뉴의 대로변 쪽 끝입니다.
(린과 호반5차 사이)

크기는 좀 작은 이마트 정도? 
이마트 에브리데이 보다는 훨씬 크구요.

11시에 오픈한다는 소문을 듣고 동네 주민들이 삼삼오오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시 땡~ 하고 들어갔습니다.
간판이 예쁘네요.^^

첫날부터 손님이 많네요~~


물건들은 거의 노브랜드 제품이에요.
과자류는 노브랜드 아닌 것도 조금 있었고 와인은 외부 것이었고요.

오늘은 삼겹살을 싸게 팔더군요.
채소는 타 마트 대비 싼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900원에 마실 수 있네요~


모든 제품이 다 있는건 아니지만 (참기름 사려했는데 없었어요. 제가 못찾은 걸지도...)

그래도 웬만한건 다 있네요.
가격도 싸구요.
앞으로 장보기가 엄청 편해질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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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아기가 태어난지 일년이 되었어요. ^^


천안은 다른 도시보다 아기들이 많이 태어난 것인지... 다들 돌잔치 예약을 미리미리 하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고민하다가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마블러스 뷔페파크를 선택하였어요.


저희가 돌잔치 하는 날이 오픈일이라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돌잔치가 무사히 잘 끝났어요. 

음식 종류도 많고 맛있다고들 해주셨고요.

사회자 분이 너무 재밌게 잘 해주시고 춤도 추시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셔서 좋았어요. 


한복도 여기서 대여했는데 색깔이 예뻐서 마음에 들어했고요. ^^


저희에게는 무척 즐겁고 뿌듯한 돌잔치였답니다. ^^


저희가 돌잔치를 한 예달 홀이에요.


홀 앞에 포토 테이블입니다. 



여긴 옆 홀인데 사진 찍으러 들어왔어요.



홀 안에는 아기 옷을 갈아입히고 짐을 보관할 공간이 있고요. 예쁜 아기 침대가 있네요.



예약실 옆 의상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돌 상 앞에서~~



돌잔치 진행 중 모습입니다.


돌잔치가 무사히 잘 끝나서 기쁘네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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