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7일


회사에서 태아검진으로 반차를 쓸 수는 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바쁘기도 하고 차도 없고 해서 

병원에 자주 가지 못했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그리고 병원에 가도 아기도 특별한 문제가 없어서,

그냥 몸에 더 신경 쓰고 병원은 자주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날은 원래 입체초음파를 찍기로 한 날이었는데

아기가 얼굴을 돌려주지 않아서 실패하고 일반초음파만 찍게 되었어요.

아기는 잘 자라고 있다고 하니 걱정없고 좋았습니다.









Posted by 하늘별
,